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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 특히 중년 남성의 헤어스타일 변신은 쉽지 않다. 구레나룻 기르는 것 하나, 가르마 바꾸는 것 하나에도 오랜 시간 설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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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스물일곱, 키 165cm, 그 외 자신에 대해 아는 거라곤 이 남자의 아내라는 사실과 아이를 유산했고 왼쪽 눈이 거의 실명 상태라는 것,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을 상실했다는 것이다. 그 외에 모르는 걸 적으라면 분량은 읽기 싫은 책으로 한 권이 될 것이다.


후회는 남은 사람의 몫

만약, 우리 여성을 향해 발톱을 숨기고 있는 일부 남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일례로, 리벤지 포르노를 찍고 싶어 하는 남자들의 성향을 우리가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적어도 그를 피할 수 있지 않았겠는가.

이러한 궁금증에 대해 날카롭고도 유쾌한 시선으로 주변의 사례와 진솔한 경험담을 나누며, 남자를 알아가려는 노력이 한 인간의 내면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일인 동시에 자신을 들여다보는 의미있는 과정이 되길 응원한다.

첫째, 미간과 눈썹의 농도를 고려한다. 눈썹이 짙으며 미간이 좁고 눈에 쌍꺼풀이 깊은 사람은 무테나 테의 윗부분 색이 연한 반무테를 쓰면 눈매를 시원스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셋째, 상황에 따라 연출해야 한다. 만나는 상대에게 본인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은 얼굴이다.


사랑을 하고 애인을 만들려면 ‘감정’이 아니라 ‘이성(理性)’이 먼저 필요합니다. 이 조언은 모순처럼 들리고 상식에서 벗어난 말 같을 것입니다.

미친 듯 사랑에 빠지는 것. 사실 이것은 너무도, 이 모든 것은 너무도 불가능해서 매력적으로 보인다.


우리는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도록 교육 받기보다는 타인의 생각과 감정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교육을 받았다.


요즘처럼 사람 만나기가 쉬웠던 적이 있었을까? 소개팅 앱 하나만 깔아도 아무나 만날 수 있고, 언제든 ‘급만남’을 추진할 수 있지만 그만큼 ‘믿을 수 있는 사람’ ‘제대로 된 사람’ ‘만남을 이어갈 만한 좋은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얼굴이 길고 갸름하면 안구가 큰 테는 피해야 한다. 테의 재질은 금속, 플라스틱, 무테, 어느 것이나 잘 어울린다.


30대는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며, 몸무게를 줄이고 음식을 가려먹는 것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자존감이 낮아 기회가 있어도 주저하게 되고, 결국은 자신은 사람을 사귈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책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자존감이 부풀려져 ‘나 정도면 이 정도 사람은 만나야지’ 하며 마음을 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내 인생의 멘토나 스승은 누구인지 돌아보고, 없다면 자신의 자만과 부족함을 채울 방법을 고민해보는 겁니다. 직업과 사랑과 결혼과 가정은 30살이 아니라도 항상 인생의 숙제입니다.

남자-되기의 공간은 특별한 곳에 고립되어 있지 않고 평범한 일상 곳곳에서 형성된다. 버닝썬과 N번방, 벗방, 단톡방, 유흥업소는 셀 수 없이 많은 남자들의 방 중 일부에 불과하다.


집 앞에서 아쉽게 헤어지지 않아도 되는 행복.


‘남성성의 본질’ 같은 것은 없기 때문에 이를 확인해줄 타자인 여자, 그리고 서로를 주체로 승인하는 또 다른 남자들은 ‘남자들의 방’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다.


여자들이 잘 모르는, 남자들 스스로도 잘 몰랐던 남자 이야기를 꼼꼼히 되짚어봄으로써 남자라는 성별을 넘어, 한 외로운 인간의 모습을 만나고 위로하는 시간을 선사하며, 더불어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활짝 여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그러나 건강을 잃으면 가정이 무너지고 더 이상 돈을 벌 기회도 사라진다. 그러므로 건강을 챙기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


화를 낸다는 것, 낼 수 있다는 것은 둘 사이가 믿음과 애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만큼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화도 난다. 어쩌면 둘 사이가 완숙한 경지에 이르렀다는 뜻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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